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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8 15:33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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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범시설이 취약하다고 생각되는 논·밭·농산물 보관창고를 주민들이 선정하고 경찰관이 현장에 진출하여 직접 이동형 CCTV를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을 도모하는 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희정 서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농민들이 흘린 구슬땀의 결실인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금산경찰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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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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