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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8 12:54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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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양악독주, 양악합주, 국악합주, 피아노독주 및 창작 분야에 개인종목 13명, 단체종목 95명 등 총 108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한 청양고등학교 창작실에서는 창작종목을,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이규찬학생(장평중학교)의 바이올린 양악독주를 시작으로 수준 높은 경연이 열렸다.
개인종목 영역별 금상 수상학생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고 은상 이하는 교육장상이 수여되며 군대회 종목이 추가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참가 기회를 부여됨으로써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기 되었다.
조중철 청양교육장은 “음악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부드러운 힘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사회는 감성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되는 시대이므로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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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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