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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자산 5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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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8 17:22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자산 5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6월 30일 기준 현재 누적 신용보증자원은 10만3905업체에 2조2189억 원, 보증 잔액은 5013억 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남승철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취임 이후 고객 편의를 위한 영업점 환경개선과 직제개편 등 재단운영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재단설립 이래 최초로 연간 보증지원 3000억원을 돌파해 기본재산 55억원 증가한 925억원으로 확대됐다.

남 이사장은 취임 후 2년3개월 동안 신용보증 6985억원을 지원하고 보증잔액 1222억원(32.2%)을 증가시켜 보증자산 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보증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6월말 현재 5013억원의 업종별 보증현황은 도소매업 1724억원(34.4%), 음숙업 1457억원(29.1%), 서비스업 912억원(18.2%), 제조업 267억원(5.3%), 기타(운수업,건설업 등)업종이 653억원(13%)이다.

남 이사장은 “대전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보증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케미스트리트 특화 보증추진으로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조성사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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