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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취·창업 정책수립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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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8 16:22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배재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본부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김영호 배재대 총장과 이채현 대학창조일자리본부장 비롯한 부서별 팀장과 실무자 등 4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하는 ‘취·창업 정책수립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 내 진로와 취·창업과 관련된 부서 와사업단 간 정책공유와 협업을 통한 효율성 제고로 대학창조일자리본부에서 추진하는 취·창업 정책 수립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부서별로 사전에 준비한 진로와 취·창업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분임토의를 진행한다.

또 전문강사를 초빙해 채용 트렌드에 맞춘 대학의 진로취업교육 운영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취·창업 정책 수립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는 방침이다.

이채현 대학창조일자리본부장은 “방학이 시작됐지만 직무능력향상을 위해 일자리본부를 찾는 취준생들의 발길은 더 많아졌다”며 “국내·외 취업직무향상을 위한 재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교직원 대상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취·창업이 강한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창조일자리본부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취업을 준비 중인 11명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미국 성공 해외취업 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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