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부는 “교육은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해 가능해진다. 경쟁을 부추겨 등급을 매기는 순간 협력의 문화는 사라진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충북지부는 지난 4∼6월 벌인 성과급 폐지 서명 운동에 도내에서 교원 4244명이 참여했고, 5152명(198개교)은 올해 개인별 차등 성과급을 균등배분하는 데 동참했다고 밝혔다.
교원 개인별 성과급제는 교원평가를 가지고 성과급을 3단계로 나눠 지급하는 제도로 2001년 도입됐다.
충북지부는 “교육은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해 가능해진다. 경쟁을 부추겨 등급을 매기는 순간 협력의 문화는 사라진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충북지부는 지난 4∼6월 벌인 성과급 폐지 서명 운동에 도내에서 교원 4244명이 참여했고, 5152명(198개교)은 올해 개인별 차등 성과급을 균등배분하는 데 동참했다고 밝혔다.
교원 개인별 성과급제는 교원평가를 가지고 성과급을 3단계로 나눠 지급하는 제도로 2001년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