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S 전시회는 격년제로 열리는 농업관련 최대 전문전시회로 올해는 농기계와 각종 기자재는 물론 축산과 과수·임업 기계, 종자·종묘, 원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며 24개국 150여개사 해외바이어가 참여한다.
특히 작년부터 해외 농업 선진국을 다니며 홍보관도 운영했고 해외기업 과 바이어 유치 홍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올해는 첨단 농업기술업체와 유력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관측은 해외바이어와 참가기업간 계약실적을 전년대비 10% 증가 목표로 바이어와 업체 1:1 상담을 주선하고 다양한 세미나를 열어 국내외 유관기관과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명완 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업도 첨단사업으로 그간 홍보노력으로 많은 국가와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첨단농업이 중요해짐에 따라 참관객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사전등록 접수마감은 10월 31일까지이며 참관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행사기간 동안 대전 주요역과 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