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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림자원硏, 금강자연휴양림 내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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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8 17:13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금강자연휴양림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안전한 어린이물놀이장 개장을 위해 간호 인력과 수상안전요원을 선발하고, 샤워장, 미끄럼틀, 그늘막 등 편의시설에 대한 정비와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어린이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이며 시설 사용료는 무료다.

입장인원은 수상 안전사고 및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어린이물놀이장 입장객 수를 일일 최대 800명으로 제한된다.

숲속의 집 이용객은 시설별로 허용된 사용인원에 대해서만 입장이 허용되며, 야영장은 데크당 최대 10명까지만 이용가능하다.

숲속의집과 야영장 이용객을 제외한 일반 이용객은 금강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keumkang.go.kr)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접수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강길남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금강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여름 폭염과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여름철 최적의 휴가 장소”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만큼 사전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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