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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8 16:2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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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과 18일 양일간 신천지자원봉사단 천안지부(지부장 노민호)는 원성동과 다가동 일대의 침수가옥의 피해복구 작업을 위해 1약70여 명의 봉사자들을 동원해 침수가옥의 집기류들을 빼내고 닦으며 정리 작업 등 수해지역 복구 작업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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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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