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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4차산업혁명 스마트융합기술 포럼 개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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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9 10:55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0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LINC+ 사업단 출범식과 함께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융합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출범식에는 황선조 총장을 비롯한 구자문, 권희태, 이재영 부총장 등 선문대 주요 보직자와 남궁영 충남부지사를 비롯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등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와 가족회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LINC+ 사업은 2012년부터 5년간 추진됐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산업선도형 운영체계 구축, 실무형 창의융합교육 정착,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강화, 글로벌 산학협력 확산을 견인하기 위해 2021년까지 5년간 운영된다.

출범식에 이어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스마트융합기술을 접목하는 과정에 있어 대학에서는 어떤 교육으로 4차 산업을 대비해야 할지를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추진 융합교육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노상도 교수가 기조 강연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상도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용주 수석연구원의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팩토리 추진 융합 교육, 산업통상자원부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송병준 박사의 스마트팩토리 정보시스템 구축과 기업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경렬 단장의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인재양성에 대한 제언, 오픈헬스케어데이터그룹 신현묵 이사의 데이터과학이 바꾸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현재와 미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승준 수석의 4차 산업혁명 시대 SW개발자의 역량 진단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윤기용 단장은 “스마트융합기술과 글로벌비즈니스를 특성화 분야로 선정해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컬 산학공생 모델을 고도화하겠으며 다 함께 웃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고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그리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발표한 LINC사업 연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산학협력고도화형 LINC+ 사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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