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시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의식을 높이고, 보다 더 구체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설계능력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한국영상대학교의 광고영상디자인과, 스튜어디스과 등 총4개의 학과에서 앵커, 리포터, 스튜어디스 등의 직업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여중 엄경숙 진로진학상담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흥미롭게 여기는 분야에 대해 대학기관과 연계하여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니 더욱 효과가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생생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꿈이 무럭무럭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