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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9 16:34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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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관내 위험수목을 파악, 목면 안심리 버스승강장 등 5개소의 교통방해 수목을 일제히 제거했다.
황우원 면장은 “여름철 수목이 무성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해 일제 제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승강장, 커브길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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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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