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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9 17:5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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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따르면 가수원동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인구 4만이 넘어 서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으로 급부상했다.
또 갑천 친수구역이 조성돼 공동주택 입주가 이루어지는 2020년 이후에는 인구 5만에 육박하는 거대 동으로 변모해 분동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분동은 장 청장의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주민들도 한껏 반기고 있는 분위기다.
구는 이달 신설동 명칭과 주민센터 부지를 주민 의견을 반영해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에 부지 매입을 통해 오는 2020년 분동과 주민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모든 업무처리에 있어 주민과의 소통과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 청사 신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존중해 분동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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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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