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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신속한 대응 위해 손 맞잡다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해양환경관리공단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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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9 15:04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육·해상 화학사고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손을 맞잡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화학사고 발생시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해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가 '화학사고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와 운송선박의 통행이 빈번한 대산항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은 육상·해상 분야별 기술교류와 전문가를 지속 육성햐 화학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상호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보유중인 방제장비·물품, 인력 등 정보공유를 기반으로 비상 시 신속 대응 등을 내용으로 한다.

서산방재센터와 해양환경공단은 협약에 따라 육상·해상에서의 유해화학물질 사고예방 등에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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