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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고층화재대비 공기안전매트 인명구조 훈련

고층건축물 대형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 사고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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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9 19:2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119대원들이 공기안전매트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박은영 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19일 유구119안전센터에서 고층건물 화재와 인명구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공기안전매트 인명구조훈련을 했다.

공주소방서는 고층건축물 대형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 사고를 방지하고, 추락사고 등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공기안전매트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의 주 목적은 대형 재난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함으로 ▲공기안전매트 정비와 작동상태 확인 ▲공기안전매트 활용범위 등 사용상 주의사항 확인 ▲공기안전매트 사용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등이다.

공기안전매트는 화재 발생 시 건축물 내에서 외부로 긴급히 뛰어내릴 때 충격을 흡수해 안전하게 지상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매트에 공기 등을 주입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지난 동탄화재에서도 공기안전매트를 활용 소중한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듯 고층건물 화재 시 공기안전매트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며, 지속적인 반복ㆍ숙달 훈련을 통해 미리 재난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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