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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9 19:22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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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김모 씨는 폭우가 내리는 지난 16일 오전 논에 물꼬를 보러 나갔다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으며 동화리 인근을 중심으로 소방 30명, 의용소방대원 100명, 경찰 12명, 군부대 11명, 군청 240명, 기타 30명 등이 4일간 동원됐다.
발견 장소인 내북면 봉황리에 위치한 봉황교는 실종된 동화리에서 약 13km 떨어진 곳으로 하천가 갈대숲에서 군청직원 김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수색작업에 많은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수색 동참에 실종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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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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