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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0 13:30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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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충북 지역에 내린 폭우로 충북 지역 4∼5개 시·군은 특별재난지역 지정가능성이 거론될 만큼 그 피해가 컸으며, 증평군 역시 평균 227mm의 폭우로 하천 제방유실 1곳, 주택침수 31건, 농경지 유실 및 매몰·침수 170ha, 도로유실 및 침수 25건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상당했다.
음성군의회 윤창규 의장은 “이번 갑작스런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착잡하고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복구되어 농민과 주민들의 어려움이 조속히 해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증평군의회 연종석 의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인적, 물적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지금 음성군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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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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