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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아산시청소년진로멘토링 100인 100색 직업설명회 1학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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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0 11:23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진로멘토링 100인 100색 1단계 사업인 직업설명회가 아산고등학교를 끝으로 1학기 사업을 종료했다.

1학기에는 관내 14개 중고등학교에서 67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청소년진로멘토링 100인 100색은 아산시와 아산교육청, 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전문직업인이 자신의 직업경험과 노하우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그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역량지원을 위해 건설, 기계, 농림어업, 정보통신, 문화, 예술, 디자인 등 각 분야 276명의 진로 멘토가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문 직업인들의 강연을 통해 그 동안 희미하게만 알고 있었던 직업세계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며 직업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정보습득은 물론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해 청소년시기에 갖추어야 할 역량과 준비과정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올해부터 학교연계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진로개발팀을 신설해 자유학기제와 진로활동 등 학교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방학 중 준비과정을 거쳐 2학기에 진로콘서트와 진로박람회 등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꾸고 탐색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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