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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署 태안지구대, 인삼절도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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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0 15:11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서산경찰서 태안지구대(대장 김지상)는 농산물 도난사고 예방을 위해 인삼 등 관내 농산물 재배지 및 보관창고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농산물 이동차량 검문을 강화하고 아울러 농산물 보관창고에 대한 다각적인 방범진단을 실시 보완 및 집중 거점근무, 자위방범시설 방안 모색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지상 태안지구대장은 “인삼밭 같은 경우 농민들이 4~7년 가까이 땀 흘려 재배 한 것이기 때문에 피해당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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