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지역의 기업애로, 신재생에너지, 지역현안 등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우리지역의 기업환경 친화성을 강화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본청과 자치구에서 62건의 다양한 분야 과제를 발굴해 제안했고 이번에 발굴된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개선되도록 검토요청할 계획이다.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은“새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정책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대전시 규제개혁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 번 확립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