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도모를 돕는 공적 공제제도로 지난 2007년 출범 후 102만명이 가입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음달 1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59개 지역센터를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접수가 가능해진다.
한편,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센터와 우체국,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과 공제상담사, 노란우산공제 콜센터(1666-9988)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