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에 따르면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전철이 운행되는 천안 지역은 모두 6개 전철역이 운영 중이지만, 플랫폼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아 승하차 승객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박 의원은 2016년 수도권 전철 플랫폼 스크린도어 사업 국비 125억원 확보에 힘을 보탠데 이어, 지속적으로 사업 진행상황을 파악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보다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완주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지역 주민 분들에게 공약했던 전철역 안전 스크린도어 설치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 말씀을 드린다”며 “‘더 안전한 천안’을 만들겠다고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올해까지 스크린도어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사업진행 상황을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