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앞으로 임직원들이 진흥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68쪽, 300권의 백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대학 등 산림복지 관련 기관에 배포되는 이 책은 진흥원을 설립하기 위해 구성된 설립추진단의 업무 추진 내역, 설립위원회 및 임원추천위원회의 주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록에는 진흥원 설립에 기여한 산림청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을 비롯해 연도별 설립관련 보도내용, 설립과정에 대한 사진 등을 통해 설립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고품질의 체계화되고 향상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