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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0 19:0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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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교수는 유방종양 및 특수형 유방암 진단 및 판독 전문가다. 지금까지 유방과 갑상선 관련해 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북미영상의학회(RSNA)와 대한초음파학회로부터 학술포스터상도 수상한 바 있다. 김 교수의 이번 인명사전 등재는 특히 ‘유방의 신경내분비암종(breast neuroendocrine carcinoma)’에 대한 학술적 성과를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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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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