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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3 15:45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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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도서관 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쓰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양 동영중학교(교장 이문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시작,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한 탐색, 고민, 설계하는 경험을 담은 자서전 쓰기 과정을 거친 후 한 권의 책으로 제작해 마지막 과정에는 출판기념회를 열어 자신의 자서전을 발간, 소감 발표 및 낭독 등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청양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할 좋은 기회이니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일정은 청양도서관 홈페이지와 청양도서관으로 문의(☎041-943-414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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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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