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시,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장애인체전 D-56, 전국체전 D-91 막바지 준비상황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23 15:5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지난 21일 신축 중인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올 가을 충주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제98회 전국체전의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충주교육청,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양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 경기장 신축 및 경기장 개ㆍ보수 추진상황, 양대체전 준비상황, 전국체전 문화행사, 시민 참여운동 전개 상황 등에 대해 전국체전추진단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각 기관별 준비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후 참석자들은 현재 99%의 공정률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주 경기장을 둘러보며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조길형 시장은 “양대 체전을 중원문화와 스포츠가 함께 어우러져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체전으로 만들어 줄 것”을 주문하고, “이번 양대 체전이 충주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도록 각 기관 간 협업으로 성공 체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충북도와 연계해 개·폐회식 준비는 물론 종목별 경기장 운영, 범시민서포터즈 운영, 자원봉사자 분야별 교육 및 배치계획 수립 등 얼마 남지 않은 양대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