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 8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발상교육과 창업의 융합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 또는 교사가 한 팀이 돼 사물인터넷(IoT) 제작 툴(Tools)로 아이디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메이커활동을 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했다.
장용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은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보다 유의미하고 실제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효과를 거둘 때 비로소 교육공동체를 통한 교육발전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