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지난 24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시상금으로 사업비 9000만원을 수상했다.
시는 기업유치활동 강화와 귀농귀촌사업 확대를 역점 과제로 제시하고 귀농·귀촌팀을 신설해 정책사업 198건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 귀농인을 증가시켰으며, 노인일자리사업 위탁기관을 확대해 연간 114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러한 부단한 노력은 비경제활동인구 3000명의 취업과 함께 고용률을 전년 대비 4.5%p 끌어올리며 충남 15개 시·군 중 고용률 증가 1위를 달성하는 등 괄목의 성과를 냈다.
박승구 기업경제과장은 “올해도 우수 기업 유치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