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조합원의 기준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무주택 또는 세대원 중 주거전용면적 85㎡이하 1채 이하를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자격이 있으며, 주택청약통장 및 청약경쟁 불필요, 가격이 저렴, 양호한 동·호수 배정 등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장점으로 선호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의미는 사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거품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도의 미비로 일부 조합원들의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개정된 주택법을 지난 6월 3일부터 시행하여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의 경우 해당지자체에 신고하여 공개모집을 기본원칙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대천동 주택조합의 경우 토지의 100% 매입은 물론 ‘조합원 안심 환불제’를 시행하여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고 ‘최고의 성공 사업지’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서희스타힐스의 경우 주변 주거지보다 표고가 높아 탁월한 조망권이 최대 장점으로 대지면적 1만8250㎡ 연면적 5만5082.52㎡에 지하2층~지상20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299세대, 74㎡ 77세대, 84㎡ 75세대 총 451세대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아울러, 각 동별 테마가 있는 공원과 지하1~2층까지 주차장으로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의 넉넉함을 유지하였고 주민편의시설로는 휘트니센터, 골프연습장, 북 카페 등이 마련되며, 주민 공동시설로는 유치원과 근린생활시설이 있어 단지 안에서 원 스톱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특히, 조합원이 누리는 가장 큰 혜택으로는 1㎡당 약 100만원 가량 저렴하고 입주 시 프리미엄까지 고려한다면 최대 3천만원~5천만원 이상의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전망하고 있으며 1차 조합원에 한해 발코니 확장비 500만원도 지원하고 있다.

시공예정사인 (주)서희건설의 이상호 개발사업 본부장은 “조합 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르면 9월경 최종 결성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하고 필요하다면 본사의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속적 지원하는 등 향후 명품 아파트 책임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