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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5 13:4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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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경들을 격려하고 준비한 200인분의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현숙 위원장은 “집중적인 물 폭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의경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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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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