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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은 지금 동네방네 금연 열풍 중

버스, 택시 정류장 등 80개소에 태양광 LED 금연안내 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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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5 11:14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논산시가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적극적인 금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인 버스·택시정류장 80개소에 금연 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는 태양광 LED 금연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연 안내표지판은 신설된 버스·택시정류장 및 표지판이 낡은 장소에 설치했으며, 야간에는 태양광 LED를 활용해 시각적인 홍보 효과도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이 건강한 논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료금연클리닉 △이동금연클리닉 △시내버스 활용한 금연홍보 △금연전자동 안내시스템 설치 운영 △금연구역 ‘금연벨’ 설치 등 연중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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