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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5 12:28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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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동부여농협에 이어 관내 2번째 개최된 양성평등 아버지식생활 요리교실은 남성조합원들의 큰 호응과 함께 농촌에서도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케 했다.
이날 요리교실에서는 콩나물밥과 미역오이냉국, 오징어볶음, 돼지고기고추장 찌개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이뤄졌으며, 행사에 참석한 백남성 지부장은 “남성들도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요리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기를 바란다.”며 남성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소진담 부여농협조합장은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서 남성조합원들도 가정에서의 요리를 통해 삶의 새로운 활력소를 찾기 바란다”며 양성평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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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knh386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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