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베트남 관광객유치 마케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25 15:0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충청권관광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선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 및 유치 확대를 위해 신흥 관광시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성과로는 여행사와 언론사 등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하노이와 호찌민의 주요 여행사 4곳을 직접 방문해 관광세일즈도 전개했고 충청권 관광자원을 새롭게 인식하고 상품성에 대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베트남 국영여행사 2개사가 충청권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협약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방문과 협약을 계기로 오는 10월에는 베트남 현지 여행관계자를 충청권으로 초청하는 팸투어를 실시하고, 관광설명회에 참석했던 여행사에 지속적으로 충청권 관광정보를 제공해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