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관광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선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 및 유치 확대를 위해 신흥 관광시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성과로는 여행사와 언론사 등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하노이와 호찌민의 주요 여행사 4곳을 직접 방문해 관광세일즈도 전개했고 충청권 관광자원을 새롭게 인식하고 상품성에 대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베트남 국영여행사 2개사가 충청권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협약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방문과 협약을 계기로 오는 10월에는 베트남 현지 여행관계자를 충청권으로 초청하는 팸투어를 실시하고, 관광설명회에 참석했던 여행사에 지속적으로 충청권 관광정보를 제공해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