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독립기념관, 부산·일본 쓰시마 지역 사적지 답사

쓰시마, 한일관계 역사의 현장을 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25 16:0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오는 29일까지 3박 4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추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산·일본 쓰시마 지역 답사 프로그램 ‘쓰시마, 한일관계사의 현장을 가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에게 한일관계의 역사와 관련 국난극복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과 일본 양 국의 관문인 부산·쓰시마를 방문하게 된다.

이를 위해 25일에는 답사지역에 대한 이해와 참가자의 동기 부여를 위해 답사지를 미리 알아보는 강의와 함께 전시관 관람, 답사지도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펼쳐진다.

답사는 카미쓰시마의 조선역관사순난지비를 시작으로 만제키바시(만관교), 미네역사자료관, 와타츠미 신사, 최익현 선생 순국비 등의 사적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답사 기간 중 현장 강의는 한일관계 역사에 정통한 강원대학교 손승철 교수가 맡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