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26 15:50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SNS 기사보내기
학연협업의 대표적 모델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과학수사, 분석과학기술 분야 관련자, 대학원생, 산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사카대학에서 객원교수로 있는 스테판 폰텐테(Stefan Pontente)교수의 사후경과 시간 추정에 대한 발표에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기초지원연구원, 대검찰청과 분석과학기술대학원의 전문가들의 각각 사후경과 시간 추정, 인체 시료확인, 연령 추정 등에 대한 내용의 주제를 발표한다.
대학 관계자는 “다양한 사건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현대사회에서 사건현장 증거확보와 사건시간 추정기술 개발을 통해 사후경과 시간을 추정하고 범죄현장의 인체시료를 확인하며 미량의 시료에서 연령을 추정할 수 있는 연구를 통해 수사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김다해 기자
dahae@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