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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6 16:20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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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충남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과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충남도장애인체육회와 MOU를 체결하고 있는 싱가포르 보치아협회에서 임원과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장애인 1명에 비장애인 2명으로 조를 구성해 3:3 경기의 어울림대회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 지난 제23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보치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대를 모았던 아산의 변재민 선수는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집중력이나 게임을 풀어나가는 능력에서 많은 향상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보치아 교실은 많은 장애인체육활동에 뇌병변과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고취하며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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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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