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새로운 생각으로 참신한 교사되기’이란 주제로 이야기나누기의 재발견, 스마트 교육매체의 올바른 사용, 자유선택활동 새롭게 바라보기,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신고의무자 행동 매뉴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저경력교사는 물론 고경력교사들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율연수이다.
방학 중에도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열심히 배워 유아들의 바른 지도에 힘쓰고자 열정이 넘치는 자세를 보여줬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경력이 많아질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게 유치원교사인 것 같다”며 “우리 유아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 연수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