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환으로 비인119안전센터(센터장 한완석)는 비인면 성내2리 단독경보형감지기(100개)를 기증한 문치영 씨와 소화기(77개)및 단독경보형감지기(150개)를 구입 의뢰한 선도1리 이장 및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행사를 했다.

비인119안전센터 직원 및 의용소방대는 각 가정을 방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 중이며 지난달 보급을 끝낸 비인면 구복리(감지기 147개), 종천면 종천2리(소화기 65개, 감지기 60개) 당정2리(소화기 71개, 감지기 61개)등 마을은 설치를 완료한 상태이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감지기)은 화재 초기에 사용되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