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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폭염에 따른 안전관리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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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7 12:3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에는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이 있으며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폭염 대처방법은 △오후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일기예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기상을 확인 △물, 이온음료 등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 등이 있다.

또한 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긴 후 119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6월부터 온·열 질환 환자 처치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구급차에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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