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에는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등이 있으며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폭염 대처방법은 △오후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일기예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기상을 확인 △물, 이온음료 등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 등이 있다.
또한 소방서는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긴 후 119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6월부터 온·열 질환 환자 처치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구급차에 비치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