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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교 입학생 적용 교육과정 편성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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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7 15:19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7일 삼성화재 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지역 고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부장 13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고교 입학생 적용 교육과정 편성 방안' 연수를 진행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 학교 현장에 새롭게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공통 과목 도입, 선택과목 다양화 등 변화의 폭이 가장 크다.

시교육청은 학교 제반 여건을 고려, 학생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어떻게 편성·운영할지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또 일반고와 특성화고, 특목고 등 다양한 학교 유형에 따른 교육과정 편성의 특성을 고려, 분임활동으로 진행했다.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중점 및 개설 내용, 교원 현황 정보를 공유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과 같은 학교 간 협력과 연계 방안도 모색했다.

김상규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으로 나타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우리 교육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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