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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반석 더샵' 견본주택 28일 개관

전용면적 73~98㎡, 지하3층~최고 29층 등 7개동·650세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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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27 18:24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포스코건설이 28일 대전시 유성구 반석로 일원에 위치한 '반석 더샵'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반석 더샵'은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9층으로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73~98㎡, 모두 650세대 규모로 조성한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73㎡A 141세대 ▲73㎡B 58세대 ▲84㎡A 259세대 ▲84㎡B 136세대 ▲98㎡56세대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반석지구는 대전과 세종을 잇는 거점 도시로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등이 우수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반석 더샵'은 반석동에서 15년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해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 시작, 3일부터 1순위 청약 돌입

'반석 더샵'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 부담금을 줄였다. 또한 1순위 통장사용은 물론 재당첨·전매기간·주택여부 등 청약 제한에서 자유롭다.

또 79%의 높은 전용률로 기존 아파트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순위 내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프리미엄 평면구성에 특화조경까지 다양한 커뮤니티

포스코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내 처음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인 만큼 '반석 더샵'을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짓기 위해 주거만족도를 높인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할 방침이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며 맞통풍구조를 구성하고, 일부세대는 2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반석 더샵' 단지 내·외부로 조성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큰 장점이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게시설인 수(水)공원, 감성정원과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물놀이공간, 캠핑가든, 숲을 테마로 한 어린이놀이터, 텃밭 등을 조성했다.

또 실내골프장,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등 스포츠 시설이 들어서고 키즈룸, 북카페 등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인다.

단지 바로 옆에는 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짓는 공공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삼(三)세권의 우수 인프라

'반석 더샵'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자연이 주는 쾌적함, 여유로움을 더한 자연 친화단지로 조성한다.

단지는 매봉산, 흔적골산, 갑하산이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앞으로 반석천, 수변공원이 자리잡은 배산임수형 입지를 갖췄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을 통해 대전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도 가지고 있다.

남세종 IC, 유성 IC와도 인접해 있어 세종시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특히 세종과 대전을 잇는 BRT급행버스의 본격적인 운행과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2021년 착공해 2025년 완공될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대전시내는 물론이고 세종시와의 거리는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또 도보생활권 내 초, 중, 고교 등 학군이 형성돼 있고 인근에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유성선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반석더샵' 모델하우스는 유성온천역 1번출구 50m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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