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은혜 여성긴급전화 1366충남센터 팀장의 사례 중심 강의로 진행됐으며 특히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젠더(gender)’와‘젠더폭력’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찰관들은, 현장에서 ‘젠더폭력’을 대응하고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담당하므로, ‘젠더’나‘성인지’에 더욱 민감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경순 경찰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젠더폭력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