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앞서 백화점 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등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에 사전지문등록 행사 이미지를 첨부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사전지문등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실종 아동이 발생할 경우 지문을 등록한 경우 평균 46분 이내에 미아를 발견하지만 등록하지 않은 경우 평균 94시간이 소요된다는 발표가 있다.
다중이용시설 실종예방 정책인 ‘코드아담’ 리플릿과 웹툰을 게시하며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홍보를 펼쳤다.
대전둔산서는 이번 갤러리아백화점을 시작으로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미아방지 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한편, 지문 등 사전등록은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및 치매질환자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