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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빈 목원대 교수, 임립미술관에서 특별기획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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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30 14:13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임현빈 목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특별기획 초대전이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공주 임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미지 양면을 담아내다(The juxtaposition of image)’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되는 이번 작품은 시간과 공간의 순환구조를 색, 면으로 병렬 배치시키는 디자인 아트 개념의 추상화 작품들을 보여준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 속 자연의 이미지를 사각형의 단순화된 이미지로 재해석해 한 폭의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담아낸 이번 작품은 일상 속의 숨겨진 아름다운 빛깔에 미적 심상의 근거를 두고 구현했다.

임 교수는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에 대해 “시간의 흔적을 자르고 공간의 이미지를 붙여 다채롭게 완성하여 시간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추억으로 기억되는 우리의 정서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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