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KLPGA 후원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는 열악하고 소외된 환경의 학교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유소년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지원했다.
KLPGA에서는 골프연습시설뿐 아니라 6개의 연습타석, 골프클럽 6세트 및 1000개의 골프공, 골프장갑 40개를 기증했다.
김진화 교장은 축사에서 “이러한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해주신 KLPGA의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골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수업, 방과후교실 등의 적극 활용해 제2, 제3의 박세리, 박성현 등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