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초·중·고 재학생으로 이뤄진 '대전상의 희망드림 장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행사는 다양함 체험 활동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한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희원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이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해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항상 간직하고 학업에 충실해 미래 지역의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대전상의는 매해 100여명의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해 모두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학생의 경우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 등 지역 미래인재 육성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