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에서 수정초 학생들은 독립운동가, 민주화운동가들이 어떤 아픔을 겪었는지 돌이켜 보며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지하에 늘어선 고문기구들에 학생들은 한층 숙연해졌으며 또한 경기도 안산의 416 기억저장소에서는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작품전을 관람했다.
또한 27일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多문화’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체험은 다문화 이해와 다문화 체험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선생님들과 함께 세계의 여러 나라와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간단한 인사말을 익혀 서로에게 인사했다.
또한 중국, 일본, 필리핀, 미국, 베트남 등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도 하고. 크고 작은 전통놀이가 열 가지 이상 준비되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