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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2.27 19: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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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불황 등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복지시설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어 이에 직원들이 솔선 수범해 우리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은 원생들이 거주하는 시설을 직접보고 원생들과 함께 말벗하기, 함께하는 오락놀이를 실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지난 7월 홍성의 사랑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지난 5월에는 농번기를 맞아 계룡의 농가를 방문 모내기와 부직포 나르기, 비닐하우스 수선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행정지원과장 김대홍은 “우리지역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직원들이 이웃과 함께 사랑의 실천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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