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고고생들이 팀을 구성, 소속 학교 지도교사와 대학교수가 학생 주제해결을 위해 지원하고 더 나아가 위탁 대학교의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연구·수행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예산 집행 실적과 내역을 확인, 사업의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연구 현장을 방문, 만족 정도와 애로사항 등을 확인해 내년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항로 대전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여름방학의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R&E 팀별 활동을 하는 지도교사와 학생들의 연구 땀방울이 우리나라 과학의 밝은 미래를 약속할 것"이라며 "R&E 과학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학교 현장에서 연구 분위기가 활성화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