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 온 배우 이하늬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SBS ‘돌아와요 아저씨’, MBC ‘역적’ 등의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했다.
또 ‘연가시’, ‘타짜-신의 손’, ‘로봇, 소리’등 스크린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시카고’ 등에서 열연했으며 가야금 듀엣 그룹 ‘야금야금’ 활동으로 가야금 대중화에 앞장서는 등 음악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정상훈도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연기와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영화 ‘화산고’를 시작으로 최근 ‘덕혜옹주’까지 재치 있는 연기를 보여준 그는 SBS ‘질투의 화신’, JTBC ‘품위있는 그녀’ 등 드라마와 tvN 예능 ‘SNL 코리아’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특히 ‘김종욱 찾기’, ‘맨 오브 라만차’, ‘오케피’ 등 공연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와 음악성으로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며 앞으로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10일 청풍호반무대에서 펼쳐지는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이하늬와 정상훈의 사회로 이근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홍보대사 한지민의 무대인사, 국제경쟁부문 및 심사위원단 소개,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 카와이 켄지 시상식, 개막작 ‘장고’ 소개 및 감독 무대인사, 특별공연, 개막작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