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지난 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준비단 구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혜란 시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곽정철 사무처장, 남가현 정책실장, 김진호 중소상공위원장, 정은희 서구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 대변인과 부문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에 대한 1차 인선도 마무리했다.
김윤기 위원장은 "휴가를 마치는 이달 말부터 후보와 주요 당직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운영위원회 워크숍과 다음달 시당 대의원대회 등을 통해 지방선거 준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